이지안 | 유페이퍼 | 20,00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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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-10-19
미국 교육심리학 박사이자 음악치료 발전에 큰 공헌을 세운 심리학자로, 음악치료의 아버지라 불리는 인물인 개스턴(Everett Thayer Gaston)은,
‘미적인 표현과 경험에 대한 필요를 인간성 발달의 가장 필수적인 필요’
로 보았다.
사람은 음악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으며 음악이 만족을 준다고 했다.
특히 음악의 비언어적인 기능을 강조하여 사람이 언어를 통해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했다면 굳이 음악이 생겨날 필요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.
그 뜻은 즉, 음악이 소통과 공감 기능이 막강하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.
소통엔 공감의 욕구가 내재되어 있다고 본다.
공감대 형성이 되지 않는, 평행선을 달리는 대화에선 스트레스와 갈등만 심화되는 것이 그런 현..